<앵커> 국민의힘은 힘자랑이 과하면 부러진다며 소속 의원들을 겨냥한 특검의 잇따른압수수색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안에서는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 선거론을 주장해 온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입당한 걸 놓고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김건희특검이 18일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기 가평군 통일교 시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통일교 신자들이 저항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 관계자들이 18일압수수색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과 자택을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 의원이 입장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가평과 서울에 있는 통일교 시설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시다발압수수색에 18일 나섰다.
특검팀은 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압수수색도 진행 중이다.
통일교 핵심 간부가 교인들을 모아놓고 "몇 년이나 검사하겠느냐, 반드시 보복하자" 이런 말까지 하며압수수색을 몸으로 막으라고 지시한 겁니다.
김건희 특검-채상병 특검, 동시다발압수수색18일 특검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인사인 국민의힘 권성동, 이철규 의원 사무실을 동시에압수수색했다.
권 의원이 서울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위쪽 사진).
이 의원은 국회 본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
특검 수사와 관련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의 자택도 포함됐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국회의원실과 강릉 사무실 등에 대해서도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 2022년 윤 전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통일교 관련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을 주도한.
━ 특검, 동시다발압수수색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이 18일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에 대해 모해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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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수사 개시를 선언한 뒤 핵심 피의자에 대한 첫 구속영장 청구다.
특검팀은 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